[포토] ‘물의 난장판’…더위야 가라

수정 2018-08-02 16:44
입력 2018-08-02 10:54
더위 탈출 해운대 ‘물의 난장’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물의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 바다축제는 5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8.2 연합뉴스
부산바다축제 물총 싸움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물의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 바다축제는 5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8.2 연합뉴스
부산바다축제 ‘물의 난장’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물의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 바다축제는 5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8.2 연합뉴스
폭염 시원하게 날리는 ‘물의 난장’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물의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을 뿌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 바다축제는 5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8.8.2 연합뉴스
더위에는 물 속이지
강원 영서지역에 최강 더위가 이어지는 2일 강원 홍천군 팔봉산 유원지를 찾은 피서객이 물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폭염 피해 입수!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수영장을 찾은 어린이가 물미끄럼틀을 즐기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더위 식혀주는 분수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수영장을 찾은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아이 시원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더위야 물렀거라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아이 시원해”
충남 천안시민들이 2일 버스정류장에 놓인 얼음을 손으로 만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소나마 더위를 식히도록 하고자 얼음을 제공했다. 2018. 8. 2 [천안시 제공] 연합뉴스
‘서울 도심을 식혀라’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물뿌리기 작업을 하고 있다. 중구는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온 지난 달 중순부터 낮 시간 동안 480톤의 물을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뿌리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폭염 속 물 마시는 철도 근로자
재난 수준의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2일 오후 부산역 인근 철도 선로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시설팀 관계자들이 레일 점검을 한 후 물을 마시고 있다. 코레일의 ‘고속열차 운전 취급 세칙’에 따르면 레일 온도가 55도 미만이면 정상 운행을 하지만 55∼64도에서는 서행 운전을 해야 하고, 64도마저 넘으면 운행을 아예 중지해야 한다. 2018.8.2 연합뉴스
이글거리는 아지랑이 사이로 레일 살수작업
재난 수준의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2일 오후 부산역 인근 철도 선로에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시설팀 관계자들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살수 작업을 하고 있다. 코레일의 ‘고속열차 운전 취급 세칙’에 따르면 레일 온도가 55도 미만이면 정상 운행을 하지만 55∼64도에서는 서행 운전을 해야 하고, 64도마저 넘으면 운행을 아예 중지해야 한다. 2018.8.2 연합뉴스
화마·폭염과 싸우는 119
2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들머리의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목을 축이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폭염에 까맣게 타들어 가는 농심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2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의 한 과수원 바닥에 강한 햇볕에 오래 노출돼 일소 피해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한 복숭아들이 쌓여 있다. 2018.8.2 연합뉴스
강한 햇살 피해 그늘로 들어간 시민들
오전부터 30도를 넘는 더운 날씨를 보인 2일, 대전 유성구 도로변에서 교통 신호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햇살을 피해 그늘에 들어가 있다.2018.8.2 연합뉴스
[최악폭염] 얼음공장 ‘바쁘다 바뻐’
최장 최악의 폭염이 계속된 2일 오전 광주 광산구의 한 얼음공장에서 작업자가 생산한 얼음을 옮기고 있다. 2018.8.2 연합뉴스
‘폭염 언제 가나’
폭염이 계속되는 2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도심 일대가 붉게 표시된다.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낮을수록 푸른색으로 표시된다. 2018.8.2 연합뉴스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부산 바다축제 물의 난장에서 참가자들이 물총을 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올해 여름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줄 부산 바다축제는 5일까지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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