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염 경보’ 각양각색 더위에 대응하는 법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24 14:24
입력 2018-07-24 14:24
폭염 속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 시민, 어린이, 홍보도우미가 부채, 휴대용 선풍기, 아이스크림, 마스크, 가방 등으로 더위를 식히고 햇볕을 피하며 거리를 오가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받자마자 녹는 아이스크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폭염 방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옷과 부채 등으로 몸을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뜨거운 태양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시민이 부채로 햇볕을 가린 채 거리를 오가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너도나도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휴대용 선풍기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폭염 속 엄마와 함께 다니려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휴대용 선풍기가 달린 유모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폭염 아르바이트의 고역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아르바이트생이 고양이 탈을 쓴 채 홍보 전단을 돌리던 중 잠깐 탈을 들어올려 땀을 닦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계속 닦게 되는 이마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이마의 땀을 수건으로 닦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휴가가기 전까지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2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한 직장인이 휴대용 선풍기와 함께 거리를 걷고 있다. 2018.7.24 연합뉴스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며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시민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부채와 휴대용 선풍기로 땀을 식히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다.

한편 전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대구·의성·영천·경산 38도, 서울·과천·포천·가평·구리·하남·수원·군포·안성·이천·홍천·포항·안동·청송·김천·구미·군위·청도·칠곡· 양산·합천·창녕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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