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구한 강원 경찰관
문성호 기자
수정 2018-07-23 10:42
입력 2018-07-23 10:41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들의 사연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강원경찰은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연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소중한 생명을 구한 주인공은 고성경찰서 토성파출소 소속 강백희(54) 경감과 서국석(49) 경위다. 두 사람은 지난 10일 오전 9시 15분경 실종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파출소로 복귀하던 중 고성군 토성면 성대리에서 승용차에 쓰러져 있던 운전자 A(49)씨를 발견했다.
위급한 상황임을 직감한 두 사람은 곧바로 순찰차에서 내려 A씨 상태를 확인했다. A씨의 호흡은 정지 상태였다. 강 경감과 서 경위는 즉시 차량에서 A씨를 끌어낸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다행히 A씨의 호흡과 의식이 돌아왔고 출동한 119구급대를 통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A씨는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강원지방경찰청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관련기사
-
15명 사망 中버스 추락사고 블랙박스 영상
-
(영상) 이탈리아 다리 붕괴 순간 CCTV 공개
-
ICRC, DR콩고서 에볼라 대응 지원
-
역주행 저지 경찰관 영상 화제
-
[특별한 동행]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위해 길러진 개들의 사연
-
하천에 빠진 아이 용돈 찾아준 경찰관
-
[특별한 동행] 사람 싸움에 죽어가는 개들
-
가방 훔쳐간 범인 정체에 ‘빵’ 터진 경찰관
-
부산시, 관광매너 부재 담은 ‘우리집에 왜 왔니’ 영상 눈길
-
개, 고양이 도살 금지를 촉구하는 국민대집회 열린다
-
길 잃고 고향 찾아간 치매 노인 발견한 CCTV요원
-
서경덕 교수, FIFA에 日 전범기 응원 징계 요구
-
박명수-정준하 “헤이그 특사를 기억합시다”
-
“날씨 좋다” 자전거 타고 달리는 경찰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