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메달 목에 건 탁구 남북 단일팀…‘우승 기념 셀카’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21 16:43
입력 2018-07-21 16:43
1
/3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승리한 뒤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2018.7.21 연합뉴스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승리한 뒤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2018.7.21 연합뉴스
2018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남북 단일팀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한국 장우진-북한 차효심 조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중국팀을 상대로 승리한 뒤 시상식을 마치고 함께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2018.7.21 연합뉴스
장우진-차효심 조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3-1로 승리했다. 남북 선수가 탁구에서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딴 건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이후 27년 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