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급해서”…기사 자리비운 버스 가로수 쓰러뜨려
수정 2018-07-20 14:49
입력 2018-07-20 14:49
해당 버스에는 승객이 타지 않은 상태였고, 앞에 있던 버스에는 운전기사만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해당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정차해 두고 화장실에 간 사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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