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옆 돌담길에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고(故) 김주중씨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46명 용사를 기리는 분향소가 나란히 설치돼 있다. 앞서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벌여오던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이 있었던 금속노조는 결국 오후 3시 경 분향소 위치를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분향소 옆으로 옮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옆 돌담길에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고(故) 김주중씨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와 천안함 사건으로 희생된 46명 용사를 기리는 분향소가 나란히 설치돼 있다. 앞서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벌여오던 보수단체 회원들과 충돌이 있었던 금속노조는 결국 오후 3시 경 분향소 위치를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분향소 옆으로 옮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옆 돌담길에서 보수단체 회원들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고(故) 김주중씨를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며 보수단체와 충돌을 빚었던 금속노조는 결국 오후 3시 경 분향소 위치를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분향소 옆으로 옮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옆 돌담길에서 보수단체 회원들과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고(故) 김주중씨를 추모하기 위해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대한문 앞에 분향소를 설치하며 보수단체와 충돌을 빚었던 금속노조는 결국 오후 3시 경 분향소 위치를 대한문 앞에서 천안함 분향소 옆으로 옮겼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4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 마련된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고(故) 김주중 씨 추모 분향소 주변을 경찰과 그동안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벌여온 보수단체 회원들이 둘러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