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北 비핵화, 18년 만의 기회… 놓치면 안 돼”
한준규 기자
수정 2018-07-03 23:09
입력 2018-07-03 22:48
“매력적인 군사 옵션은 없어” 대화 통한 꾸준한 협상 강조
페리 전 장관은 앞으로 대북 비핵화 협상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평양은 갑자기 모든 것이 바뀌지는 않는다 ▲매력적인 군사적 옵션은 없다 ▲이 기회는 사라질 수 있다 등을 꼭 마음에 새기고 북·미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2018-07-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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