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쁘라삐룬’ 북상…“태풍 오기 전에 놀자”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01 15:02
입력 2018-07-01 15:02
시원한 해운대 파도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피서객들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이날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부산은 오는 3일 북상하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018.7.1 연합뉴스
태풍 북상…해운대 높은 파도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이날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2018.7.1 연합뉴스
해운대해수욕장 어유있는 물놀이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전면개장에 들어간 1일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가면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은 오는 3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7.1 연합뉴스
해운대 전면개장 첫날 한산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전면개장에 들어간 1일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가 무더운 날씨를 보였으나 해운대해수욕장은 한산한 모습이다. 부산은 오는 3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7.1 연합뉴스
장마전선 물러난 해운대 햇볕 쨍쨍
7월 첫 휴일인 1일 장마전선이 잠시 물러가면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2018.7.1 연합뉴스
부산 해수욕장 7곳 전면 개장
7월 첫 휴일인 1일 북상한 장마전선이 물러가면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2018.7.1 연합뉴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부산지역 7개 공설 해수욕장이 1일 개장했다. 부산 해수욕장은 주말을 맞아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한편 태풍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제주도를 지나 부산은 3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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