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쁘라삐룬’이 온다…도로변으로 올라온 어선들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7-01 14:53
입력 2018-07-01 14:53
태풍 북상 도로에 올라온 어선
태풍 북상 도로에 올라온 어선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 중인 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변에 어선이 대피해 있다. 부산은 오는 3일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8.7.1 연합뉴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후부터 제주도를 강타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한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도로변에 어선이 늘어서 있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아침 서귀포 남쪽 약 500㎞ 해상에 위치하면서 우리나라는 제주도 남쪽 먼 바다를 시작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2일 밤부터 3일 새벽 사이 제주도를 지나 부산은 3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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