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목포·광양 4개시, 시내버스 내일 부터 파업

최종필 기자
수정 2018-06-27 15:15
입력 2018-06-27 15:15
전남 여수시와 순천시, 광양시, 목포시 등 4개시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28일) 오전 5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4개시 시내버스 노조는 찬반 투표에서 80% 안팎의 파업 지지율을 보였다. 여수 97%, 순천 98%, 광양 74%, 목포 87%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위원장들은 27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만나최종 회의 끝에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의했다.
노동조합은 다음달부터 바뀐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연장근로가 줄어들지만 임금 10% 이상 인상을 주장한데 비해 사측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전세버스를 증원하고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세버스 168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363명이 버스에 탑승해 혼란을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이들 4개시 시내버스 노조는 찬반 투표에서 80% 안팎의 파업 지지율을 보였다. 여수 97%, 순천 98%, 광양 74%, 목포 87%로 파업을 가결했다. 노조위원장들은 27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만나최종 회의 끝에 파업을 강행하기로 결의했다.
노동조합은 다음달부터 바뀐 근로기준법 시행에 따라 연장근로가 줄어들지만 임금 10% 이상 인상을 주장한데 비해 사측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해당 지자체들은 전세버스를 증원하고 공무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세버스 168대를 투입하고, 공무원 363명이 버스에 탑승해 혼란을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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