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슈틸리케, 라르손 모두 한국에 비관적 평가
수정 2018-06-19 08:59
입력 2018-06-19 08:59
연합뉴스
미국 폭스스포츠 패널로 활동 중인 히딩크 전 감독은 이날 경기를 분석하면서 “한국은 공격 쪽에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지만 수비가 불안하다. 특히 경기가 진행될수록 수비가 무너진다”며 한국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스웨덴 축구의 ‘전설’ 헨리크 라르손은 한국 대표팀에 대해 혹평을 했다.
라르손은 ITV와의 인터뷰에서 “스웨덴은 이길 자격이 있었다. 한국 (플레이)은 매우 나빴다. 마지막 10분 전까지 아무 것도 한 게 없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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