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안정성·연속성에 역점 두겠다”
수정 2018-06-18 15:42
입력 2018-06-18 15:42
장 당선인은 이날 시청 간부공무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공무원을 통제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내달 1일 취임하더라도 인사는 시장 권한대행 주도로 하면 된다”며 인사에서도 안정을 가장 중요시했다.
장 당선인은 시장직 인수지원단이 19일부터 가동하면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구체적인 업무 방향과 지침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지원단은 당선자의 주요 공약사업에 맞춘 시정 로드맵을 마련해 보고할 예정이다.
또 장 당선인과 협의해 취임식을 화합 분위기로 검소하게 치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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