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엇갈린 인사’ 트럼프 대통령-노광철 인민무력상
수정 2018-06-15 11:05
입력 2018-06-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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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도열한 북측 수행원 가운데 하나인 노광철 인민무력상(육군 대장)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노 대장은 고개를 약간 숙이며 거수경례로 인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즉각 거수경례로 화답했으나 노 대장이 그사이에 악수하기 위해 손을 내미는 상황이 연출됐다.
악수와 경례가 각각 엇갈린 둘은 결국 웃으며 악수에 성공했고, 김 위원장은 이를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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