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사퇴 시사?

수정 2018-06-13 22:04
입력 2018-06-13 19:18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TV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8. 6.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영문을 올렸다.

6·13 전국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올린 문구라, 선거와 연관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다. 만약 참패를 한다면 결과에 책임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THE BUCK STOPS HERE’는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써놓았던 문구로 잘 알려져있다. 로 유명하다.


홍 대표는 지난 2011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 당 최고위원들이 쇄신을 촉구하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자,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트루먼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해 자신의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실망 감추지 못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TV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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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3660> 중앙선대위 입장하는 홍준표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18.6.13
kjhpress@yna.co.kr/2018-06-13 10:49:0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TV를 통해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8. 6.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김성태 원내대표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18. 6.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18. 6.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 등 관계자들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열린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2018. 6.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출구조사 결과 확인하는 민경욱 의원
제7회 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오후 6시께 유정복 자유한국당 후보 사무소에서 민경욱 의원과 유 후보 지지자들이 상대 측 후보인 박남춘 후보가 우세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 낙심하고 있다.2018.6.13/뉴스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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