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7000여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전수조사

수정 2018-06-12 01:57
입력 2018-06-11 23:38
5만 7000여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전수조사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 직원들이 11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이산가족 상봉 기원 희망 메시지가 담긴 메모지들을 벽에 붙이고 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부터 두 달간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확인 등을 대비해 남측 신청자 5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대한적십자사 남북교류팀 직원들이 11일 서울 중구 사무실에서 이산가족 상봉 기원 희망 메시지가 담긴 메모지들을 벽에 붙이고 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부터 두 달간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확인 등을 대비해 남측 신청자 5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8-06-1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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