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뒤지는 정체불명의 동물, 과연?
곽재순 기자
수정 2018-05-30 16:56
입력 2018-05-30 15:41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정체불명의 동물이 구조돼 화제다.
캘리포니아 동물 구조 단체는 이상한 모습을 한 동물이 쓰레기통 주변을 배회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미스터리한 동물은 털이 모두 빠진 모습으로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다.
구조대원들은 재빨리 동물을 구조했고, 동물의 정체는 털이 다 빠진 새끼 흑곰으로 밝혀졌다. 곰은 질병으로 인해 털이 모두 빠진 상태였다.
구조 단체는 해당 새끼곰이 어미와 떨어지게 되자 홀로 살아남으려 주민들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온 것으로 추측한다고 전했다. 먹이를 제 때 먹지 못한 새끼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질병에 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조 단체는 새끼곰을 야생동물 보호센터에 보냈고, 건강을 되찾으면 야생으로 되돌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새끼곰은 보호센터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곽재순PD ss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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