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예정대로 핵실험장 폐쇄 준비… 외신기자단 입북 절차 진행
강윤혁 기자
수정 2018-05-21 00:49
입력 2018-05-20 22:18
원산~길주 철도 여러 곳 보수…기자단 수송열차 시험운행도
한국기자단 초청장 없이 中출국주중 北대사관 방문·취재 참여
38노스 “폭파 전망대 설치 중”
이런 가운데 북한이 핵실험장 갱도 폭파 장면 관측을 위한 전망대를 설치하고 있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19일(현지시간) “지난 15일 핵실험장 주변을 촬영한 위성 사진에서는 서쪽 갱도 인근 언덕에 네 줄에 걸쳐 목재 더미가 쌓인 것 같은 모습이 보인다”면서 “이는 취재 기자들이 북쪽과 서쪽, 남쪽 갱도 폭파 장면을 안전하게 지켜볼 수 있는 전망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시설로 향하는 도로를 새로 포장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갱도 바깥으로 이어지는 이동용 레일도 제거됐으며, 인근 시설에 차량이나 인물은 포착되지 않았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2018-05-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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