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아픔 그대로… 세월호 내부 공개

수정 2018-05-13 22:52
입력 2018-05-13 22:26
지난 10일 4년 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3층 로비의 모습. 희생자인 단원고 고 정동수군의 아버지 정성욱씨가 12일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정성욱씨 페이스북]
지난 10일 4년 만에 바로 세워진 세월호 3층 로비는 찌그러지고 부서져 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고 단원고 정동수군의 아버지 정성욱씨는 지난 12일 직접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내부 안전조치를 마치는 다음달 10일 이후 미수습자 수색과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욱씨 페이스북
2018-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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