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143층 익스트림타워 건설 복합개발계획 발표

임송학 기자
수정 2018-04-30 15:17
입력 2018-04-30 15:17
전북 전주시의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인 효자동 대한방직 부지에 세계에서 7번째 높은 타워를 건설하는 복합개발계획이 발표됐다.
지난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인수한 (주)자광이 30일 143층 높이(430m)의 익스트림복합타워와 함께 문화, 관광, 공원, 주거시설을 갖춘 융복합시설을 건설해 전주시를 문화관광쇼핑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자광은 이날 대한방직 공장내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설명회를 열고 총사업비 2조 5000억원 규모의 세부 개발계획을 일반에 공개했다.
자광이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현 부지(21만 6000㎡)에 ?143층 높이의 익스트림 타워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컨벤션센터 ?350실 규모의 특급호텔 ?쇼핑센터 ?3000세대의 부띠크 아파트 ?11만 5000㎡ 규모의 공원 등이 조성된다.
타워는 350m 상공에서 펼쳐지는 자이로드롭, 360도 파노라마전망대, VR sky walk 등 익스트림 놀이 시설을 갖춘다.
자광은 전체 부지 면적의 50%가량은 도심 공원으로 조성해 전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48개월 후인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광 관계자는 “문화·관광·상업·공원·주거시설이 하나로 결합한 융복합시설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면서 “전체 공사 중 절반 이상을 지역 업체에 주고 현장에 3만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겠으며 완공 후에는 500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광은 타워와 호텔, 쇼핑센터 등이 건설되면 전주가 새만금을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광은 이날 오후 전주시에 사전결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타워명칭 공모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 사업 시행에 필수적인 도시계획 변경 등이 계획대로 이뤄질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아 향후 개발 진행과정에서 논란도 우려된다.
앞서 자광은 지난해 10월 1980억원에 이 부지를 매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지난해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인수한 (주)자광이 30일 143층 높이(430m)의 익스트림복합타워와 함께 문화, 관광, 공원, 주거시설을 갖춘 융복합시설을 건설해 전주시를 문화관광쇼핑도시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자광은 이날 대한방직 공장내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설명회를 열고 총사업비 2조 5000억원 규모의 세부 개발계획을 일반에 공개했다.
자광이 밝힌 청사진에 따르면 현 부지(21만 6000㎡)에 ?143층 높이의 익스트림 타워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컨벤션센터 ?350실 규모의 특급호텔 ?쇼핑센터 ?3000세대의 부띠크 아파트 ?11만 5000㎡ 규모의 공원 등이 조성된다.
타워는 350m 상공에서 펼쳐지는 자이로드롭, 360도 파노라마전망대, VR sky walk 등 익스트림 놀이 시설을 갖춘다.
자광은 전체 부지 면적의 50%가량은 도심 공원으로 조성해 전주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내년 하반기 착공해 48개월 후인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자광 관계자는 “문화·관광·상업·공원·주거시설이 하나로 결합한 융복합시설의 결정체가 될 것”이라면서 “전체 공사 중 절반 이상을 지역 업체에 주고 현장에 3만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겠으며 완공 후에는 5000여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광은 타워와 호텔, 쇼핑센터 등이 건설되면 전주가 새만금을 연계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자광은 이날 오후 전주시에 사전결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타워명칭 공모에 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천억원 규모의 사업비 조달, 사업 시행에 필수적인 도시계획 변경 등이 계획대로 이뤄질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아 향후 개발 진행과정에서 논란도 우려된다.
앞서 자광은 지난해 10월 1980억원에 이 부지를 매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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