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도시 경관상’ 수상 양재천, 화려한 불빛 속 벚꽃 보러 오세요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4-09 10:52
입력 2018-04-09 10:52
서울 서초구, 12~13일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 개최
서울 서초구는 오는 12~13일 문화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빛 속 벚꽃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양재천 벚꽃 길 등(燈)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축제 당일인 12일엔 양재천 수변무대 주변에서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정상급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뮤지컬·오페라 ‘갈라 콘서트’, 풀잎사랑·동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최성수의 열창, 북한 출신 피아니스트 김철웅의 피아노 연주, 불꽃쇼, 국내 유일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 공연 등이 봄밤 벚꽃 길의 정취를 더한다.
축제 기간 내내 벚꽃 길 곳곳에선 퍼포먼스·음악·댄스 등 버스킹 공연도 열리고, 종이 벚꽃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세계 각국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서리풀 푸드트럭’도 16대 운영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2016 아시아 도시 경관상’을 수상한 도심 속 자연하천인 양재천에서 친구, 연인,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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