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여신 등극?…트와이스 나연, ‘내 공을 받아라’
강경민 기자
수정 2018-04-01 20:36
입력 2018-04-0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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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은 이색 바이크를 타고 눈길을 끌며 등장해 시구를 선보였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마운드에 오른 나연은 힘껏 공을 뿌렸지만 포수 미트 근처에도 못 가고 땅에 공이 떨어졌다. 나연은 민망한 듯 미소를 보이며 밝게 인사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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