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닌가벼’ 택도 없는 고양이의 황당 점프
박홍규 기자
수정 2018-04-01 11:30
입력 2018-04-01 11:29
‘이 정도 각도의 높이면 내 양쪽 뒷다리의 추진력으로 충분히 올라갈 수 있겠지’라고 판단한 귀여운 고양이의 황당한 점프 ‘실력(?)’이 화제다. 지난 31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에서 소개했다.
어느 지역인지 확인되진 않았지만 영상 속엔 고양이 한 마리가 한 건물 지붕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곧 지붕으로 점프해서 올라갈 생각이다.
볏집 위에서 자신과 지붕과의 ‘거리’, ‘각도’ 등을 심각하게 고민하는 이 고양이.
약 10여 초간 마음의 준비를 마친 고양이는 힘차게 점프를 시도한다. 하지만 말그대로 ‘택도 없다’. 허망하게 아래로 떨어지고 만다.
하지만 사람이건 동물이건 무엇을 시도하기 전에 ‘심사숙고’ 하는 모습은 동일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귀한’ 영상이다.
사진 영상=whatsapp daily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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