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 달아난 곳이 하필 경찰서…운 나쁜 도둑들
수정 2018-03-02 14:08
입력 2018-03-02 13:34
지난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마트를 털어 달아나던 도둑들은 얼마가지 않아 체포되고 말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몸을 숨긴 곳이 하필 경찰서였기 때문이다.
이 황당한 사연은 현지 경찰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됐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이 사건은 범죄자는 경찰로부터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것과 경찰서로 달아나지 말라는 교훈을 준다”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담을 넘어 허겁지겁 달려와 경찰서 주차장으로 피신하는 도둑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주차장 벤치 밑에 숨어들었다가 경찰에 붙잡혔고, 남성은 다시 담을 넘어 도망치려고 했지만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절도와 공공건물 무단 침입 혐의로 기소됐고, 조사를 통해 마약 소지 혐의가 추가됐다.
사진·영상=Peoria Police Department - Arizona/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침놓고 뜸뜨고, 반려견을 위한 한방수의치료
-
공원에서 참새 생포하는 여성 포착
-
광주 운암동 구급차 사고 블랙박스 영상
-
경찰 피하려고 아등바등…커플 절도범 수난기
-
스마트폰 충격에서 보호하는 에어백 케이스
-
[생중계] 전 세계인들의 한류 축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
일본 마그넷, 방탄소년단 커버로 ‘2018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우승
-
[영상] 서울 도심서 펼쳐진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플래시몹
-
10대 여성 승객 성희롱한 대구 택시기사 논란
-
중국서 무너져 내린 천장 장식에 관광객 9명 부상
-
테러 악몽? 모스크바 도심 택시 돌진 사고
-
SNS에 올라온 규모 5.9 오사카 지진 피해 상황
-
[영상] 부산 덤프트럭 내리막길 사고 순간
-
자리 양보하지 않는 여성 뺨 때린 노인
-
[영상] 선거 현수막 철거하다 사고...작업자 1명 사망
-
[영상] 지하철 1호선, 장애인 단체 시위로 한때 열차 운행 지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