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印 첫 스판덱스 공장… 글로벌 경영 가속화
백민경 기자
수정 2018-02-20 18:42
입력 2018-02-20 18:14
베트남 이어 열흘 만에 공격투자
효성이 인도에 처음으로 스판덱스(합성섬유) 공장을 짓기로 했다. 베트남에 이어 조현준 효성 회장의 등 글로벌 경영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다.효성 제공
인도 스판덱스 시장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16% 이상 성장해 왔으며 앞으로도 연평균 12%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은 2007년 뉴델리에 처음 진출한 뒤 2016년 푸네 지역에 초고압 차단기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등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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