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낮에 골목길서 시너 몸에 뿌린 50대 남성 끝내… 강주리 기자 수정 2018-02-12 20:53 입력 2018-02-12 20:53 분신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운데 이번에는 환한 대낮에 서울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몸에 시너를 부어 불을 붙인 50대 남성이 불에 타 숨졌다. 50대 대낮에 골목길서 시너 뿌리고 불 붙여 분신자살 지난해 발생한 부산 편의점 분신 사건. 유튜브 캡처기사내용과는 무관합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골목길에서 A(50) 씨가 인근 페인트 가게에서 산 시너를 몸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이를 목격한 한 시민이 소화기로 급히 진화했지만, 끝내 A씨는 숨졌다.경찰은 목격자와 유족을 상대로 분신 동기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치나 종교가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골목길서 시너 뿌리고 불지른 50대 #분신자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불륜 의혹’ 숙행, 애정행각 담긴 CCTV에도 “억울하다” 주장한 이유는? 전원주, 40억 자산 기부하기로…“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58세’ 김성령, 폐경 고백… “다시 생리하게 해주세요” 건배사 김지우, 불륜설 솔직 언급…“♥레이먼킴과 연애 중 김○○과 소문나” “나라 바꾼 박수홍” 아내 김다예, 친족상도례 폐지에 “현실서 잔인하게 악용” 많이 본 뉴스 1 달리는 차 문 활짝 열고 ‘소변 분사’…“뒤로 날아가는 거 보며 킥킥” SNS 경악 2 ‘상간녀 의혹’ 숙행, 방송서 통편집… “재방송도 없다” 3 부모 폭행하다 형에게 맞자 가족 살해…“형량 가볍다” 검찰 항소 4 로저스 쿠팡대표 “정보유출 용의자, 퇴사 앙심 품고 보복” 5 외국인 남편과 다투다 25층서 추락… 기적적으로 생존한 26세 태국 여성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전원주, 40억 자산 기부하기로…“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58세’ 김성령, 폐경 고백… “다시 생리하게 해주세요” 건배사 ‘불륜 의혹’ 숙행, 애정행각 담긴 CCTV에도 “억울하다” 주장한 이유는? 부모 폭행하다 형에게 맞자 가족 살해…“형량 가볍다” 검찰 항소 “혼자 갈 수 없었다”…생활고에 치매 노모 살해한 50대 남성,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