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힐’ 신고 협곡 고공줄타기 하는 여성
박홍규 기자
수정 2018-02-10 18:08
입력 2018-02-10 18:07
수 십 미터 낭떠러지 협곡의 양쪽을 연결한 슬랙라인 위를 걷는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은 2미터 남짓 되는 생명줄에 의지할 뿐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이힐’을 신었다는 것이다.
이 사연을 지난 9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CGTN이 소개했다.
영상 속엔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채 협곡 양쪽에 연결된 폭 5cm 슬랙라인 위로 균형을 잡고 걷는 이 여성은 고공줄타기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전문 슬랙라이너(slackliner) 페이스 디키(Faith Dickey)다. 그녀는 여성 최초로 100미터 길이의 고공줄타기를 성공한 유명인사다.
디키는 이번엔 색다른 도전을 시도하기로 결정했다. 예쁜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은 채로 무시무시한 협곡을 건너 자신의 능력을 재확인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영상 속 슬랙라인을 걷는 그녀는 매우 아름다워 보인다. 더구나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모습까지,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결과는 예상대로 대성공이었다.
사진·영상=CGT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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