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세’ 김여정, 90살 김영남이 장관 맞은편 자리 권하자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수정 2018-02-10 04:01
입력 2018-02-09 15:49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일행이 ‘김정일 전용기’를 타고 9일 방남해 2박 3일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정일 전용기 편명(PRK-615)은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날인 6월 15일을 연상시켰다. ‘실세’ 김여정 제1부부장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끄는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함께 고속철도열차(KTX)를 타고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으로 이동했다. 10일 공식 접견과 오찬이 잡혀 있는 김여정 제1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개회식 첫 만남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 지 주목된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오빠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가져왔을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인천공항 도착한 김여정 ‘밝은 미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서해 직항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의전실에 도착해 밝게 웃고 있다.(YTN 캡처) 2018.2.8
뉴스1
북한 고위급 대표단에는 북한에서 김일성 직계가족을 의미하는 ‘백두혈통’ 김여정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김 상임위원장은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이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에 따르면 김여정 제1부부장의 나이는 1989년 9월 26일로 표기돼 있다. 그러나 통일부가 발간된 북한 주요인사 주요 인명록에는 1987년 또는 1988년 출생설로 적혀 있어 명확지 않다. 이에 따라 김 제1부부장의 나이는 한국 나이로 30살로 추정된다. 김영남 상임위원장의 나이는 1928년생으로 한국 나이 91세, 만 90세다.

북한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는 평양을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통해 오후 1시 46분쯤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전용기 편명은 ‘PRK-615’였다. 615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6·15 공동선언을 상징한 것으로 전해졌다.


흰색 바탕 전용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글자 옆에 인공기가 그려져 있었다. 북한 대표단은 전용기 문으로 직접 연결되는 브릿지(이동형 연결 통로)를 통해 남측 땅을 처음 밟았으며, 통일부의 조명균 장관과 천해성 차관, 남관표 청와대 안보실 2차장이 맞이했다.

북한 대표단은 오후 2시 7분쯤 공항 의전실에 입장해 조 장관 등과 20분가량 환담했다.
환담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부터),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날씬한 체형의 김여정 제1부부장은 단정한 반묶음 머리에 검정색 장식핀을 꽂고 까만 코트를 입은 채 이따금 밝은 눈웃음 미소를 지었다. 특별히 말을 하지는 않았다. 기존에 알려진 사진들보다 실물은 한층 얼굴에 생기가 돌고 옅은 베이지와 오렌지빛이 감도는 아이섀도우에 코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시종 여유 있는 미소 속에 당당하고 때론 도도한 표정도 감지됐다.

이동할 때 앞장서던 김 상임위원장은 환담장에 들어서자 자리에 앉지 않은 채 김여정 제1부부장에게 조 장관 맞은편 자리인 상석을 양보하려는 제스처를 취하고 이를 김 부부장이 사양하며 김 상임위원장에게 앉도록 권하는 장면이 TV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북한 대표단은 환담을 마친 뒤 곧바로 공항과 연결된 KTX 역사로 이동해 2시 34분쯤 열차에 탑승, 강원도로 향했다.

오는 11일까지 남측에 머무는 북한 대표단은 이날 저녁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리는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다. 개회식에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 자격으로 방한한 한정 상무위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등 26명의 정상급 외빈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서 올림픽 개회를 선언한다.
김여정, 장관 맞은 편 자리 권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개회식에는 김 상임위원장뿐 아니라 김여정 제1부부장과 최휘·리선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 일원도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 상임위원장은 개회식에 앞서 문 대통령 주최로 각국 정상급 인사 초청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리셉션은 정상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김 제1부부장은 참석 대상이 아니다.

문 대통령은 리셉션장에서 김 상임위원장과 첫 대면을 할 예정이며, 펜스 부통령과 아베 총리 등이 그와 인사를 나눌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 개회식장에서도 문 대통령은 올림픽 개최국 대통령으로서 김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재차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만일 김여정 제1부부장이 개막식에 참석한다면 문 대통령 및 펜스 부통령 등과 조우할지도 주목된다.

김여정 제1부부장과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10일 문 대통령과 공식 접견과 오찬이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공개될지 주목된다. 친서에는 평창 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글과 함께 문 대통령을 평양에 초대하는 등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내용이 담기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올림픽] KTX역으로 향하는 김여정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KTX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올림픽] 마이크 펜스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뒤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자리에 앉아 있다. 2018.2.9연합뉴스
[올림픽] 펜스와 아베 뒤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뒤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가운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올림픽] 개막식 참석한 김영남과 김여정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왼쪽),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자리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올림픽] 개막식 참석하는 김여정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올림픽] 평창 도착한 김여정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을 위해 강원도 평창 KTX 진부역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18.2.9연합뉴스
인천공항 도착한 김여정 ‘밝은 미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서해 직항로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의전실에 도착해 밝게 웃고 있다.(YTN 캡처) 2018.2.8
뉴스1
김여정, 밝은 웃음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과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두 번째)이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과 최휘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오른쪽)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미소 짓는 김여정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오른쪽),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롱 코트에 앵클 부츠 신은 김여정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롱 코트에 앵클 부츠를 신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올림픽] KTX역으로 향하는 김여정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KTX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이동하는 김여정-김영남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가운데)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악수하는 김여정-조명균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접견실로 들어서며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김여정, 장관 맞은 편 자리 권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고 있다. 2018.2.9.청와대사진기자단
북 고위급 대표단, 평창행 KTX 타기 위해 이동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이 9일 인천공항에서 평창행 KTX를 타기 위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승용차에 오르는 김여정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전용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의전실에 머무른 후 KTX 인천공항1터미널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승용차에 오르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미소짓는 北 김여정
’백두혈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KTX 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여정은 2박3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다.
뉴스1
’백두혈통’ 김여정이 왔다
’백두혈통’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측 고위급대표단과 함께 9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전세기를 통해 입국해 KTX 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여정은 2박3일간 한국에 체류하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참관하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한다.
뉴스1
북 김여정, 여유있는 표정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환담하는 북측 고위급 대표단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부터),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우리측과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급 경호 받으며 이동하는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접견실에서 나와 특급 경호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명균 통일장관, 김영남·김여정·최휘 북 고위급 대표단 영접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이 9일 인천공항 귀빈실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부터),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을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과 최휘
9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한 북한대표단이 공항 접견실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과 환담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연합뉴스
인천공항 접견실 들어서는 김영남,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의 안내로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환하게 웃는 김여정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공항 접견실에 들어서고 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접견실 들어서 착석하는 북한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접견실에 들어서 착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쪽 땅 밟은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북한대표단의 일원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도착한 김여정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9일 전용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쪽 땅 밟은 김여정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북한대표단의 일원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 일행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여정 등 북 고위급 대표단 전용기, 인천공항 도착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을 태운 전용기가 9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18.2.9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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