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산 뉴코아아울렛에서 불이 나 화재 진화 중에 있다.
9일 오전 울산시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나 자욱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18.2.9 독자 우예강씨 제공=연합뉴스
9일 오전 10시 56분쯤 울산시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와 사다리차를 동원해 화재 진압과 함께 건물 내에 있던 사람들을 긴급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불은 지하 7층, 지상 12층짜리인 쇼핑시설 건물 10층에서 시작됐다.
10층에서는 볼링장 입점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업체 노동자 약 20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불이 나면서 연기가 건물 창문을 통해 뿜어져 나와 일대 상공으로 퍼졌다.
건물 11층은 공무원학원, 12층은 업체 사무실인데 10~12층 3개 층에 있던 사람들은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한 것으로 경찰 등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40여명의 인원과 17대의 장비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는 동시에 인명 피해가 없는지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