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만 지진 피해 갈수록 늘어…9명 사망·265명 부상·62명 실종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2-08 17:12
입력 2018-02-08 17:10
8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빌딩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빌딩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빌딩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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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빌딩이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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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규모 6.0의 강진에 기울어진 대만 화롄 시내의 한 건물에서 7일 구조대원들이 희생자의 시신을 수습해 옮기고 있다. 8일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강진으로 건물 4채가 무너지거나 기울어지면서 이날 오전 6시 현재 모두 9명이 사망하고 265명이 부상했으며 62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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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花蓮)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건물 기울기가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여진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만 동부 화롄(花蓮)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건물 기울기가 갈수록 심해지는 데다 여진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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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화롄(花蓮)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주상복합 건물 윈먼추이디(雲門翠堤) 빌딩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건물 기울기가 갈수록 심해지는데다 여진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수색구조 작업이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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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대만 동부 화롄을 강타한 지진으로 기울어진 빌딩에서 구조대가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에 따르면 6일밤 화롄에서 발생한 규모 6.0의 지진으로 건물 4채가 무너지거나 기울어지면서 8일 현재 모두 9명이 사망하고 265명이 부상했으며 62명이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는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수백차례의 크고 작은 여진까지 이어지면서 수색구조 작업을 어렵게 하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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