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조각 9만 개로 만든 롤러코스터

김형우 기자
수정 2018-02-08 16:19
입력 2018-02-08 16:19
레고 조각 9만 개로 만든 롤러코스터가 화제에 올랐다.
미국 뉴저지주 출신의 한 유튜버가 최근 공개한 영상에는 레고로 만든 롤러코스터의 운행 장면이 담겼다. 레고 롤러코스터의 구조와 생김새는 뉴저지주 소재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의 목조 롤러코스터에서 영감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천천히 경사를 올라 무서운 속도로 하강하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은 실제 놀이기구를 방불케 한다.
트랙 길이 25m에 달하는 레고 롤러코스터가 완성되는 데는 9만 개의 레고 조각과 800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사진·영상=Chairudo/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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