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서 총격 보행자 6명 부상…난민 노린 증오범죄인 듯
김지수 기자
수정 2018-02-04 15:34
입력 2018-02-04 15:34
현지 언론은 이날 마체라타 도심을 주행 중이던 소형 차량에서 총탄이 난사돼 길을 걷던 흑인 외국인 6명이 다쳤으며 이 중 한 명은 생명이 위태롭다고 전했다.
경찰은 28세의 이탈리아 남성 루카 트라이니를 용의자로 체포했으며 난민들을 노린 증오범죄로 추정하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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