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평창 서주’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1-31 11:28
입력 2018-01-31 11:27
31일 오전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 2018. 01. 3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31일 오전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 2018.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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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 2018.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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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총무비서관이 3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설연휴 내수 활성화 및 나눔행사 추진계획’ 을 발표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이름으로 발송할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018. 01. 3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3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설연휴 내수 활성화 및 나눔행사 추진계획’ 을 발표하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이름으로 발송할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2018. 01. 31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31일 오전 공개된 문재인 대통령의 설 선물 세트. 2018. 0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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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청와대가 공개한 ‘평창 서주(薯酒)’가 담긴 문재인 대통령의 설 명절 선물세트. 청와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리면서 올림픽 기간과 설연휴가 겹치는 특징도 고려한 구성”이라고 선물 의미를 설명했다.

전통주는 문 대통령의 아이디어로 알려졌다. 지난해 추석 명절 선물에는 술이 빠졌는데 설 명절에는 차례상에 쓰도록 전통주를 포함하면 좋겠다는 취지다.

청와대는 평창 서주 외에 농산물 전문 기관의 추천을 받은 곡물로 설 선물세트를 구성한다. 지난해 추석 때 청와대는 강원 평창 잣, 경기 이천 햅쌀, 경북 예천 참깨, 충북 영동 피호두, 전남 진도 흑미 등 농산물 5종으로 선물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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