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편리하고 가격 저렴해… 여러명 숙박과 취사도 가능

수정 2018-01-30 20:00
입력 2018-01-30 16:36

콘도 회원권 장점

여행을 계획했다면 어느 지역으로 갈지, 숙박시설은 어떤 곳으로 정할지, 이용 요금은 어느 정도인지 등 숙소 고민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이런 걱정들을 덜어 줄 수 있는 것이 콘도 회원권이다. 국내 기준으로 개인이 콘도 회원권을 사는 연령대는 80% 이상이 50~60대 이상이며 법인, 모임, 단체 등의 사업자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일성비치콘도미니엄 입구
모텔, 호텔, 펜션 등의 숙박시설이 많은 중에도 콘도 회원권을 사는 이유는 편리한 예약과 일반가 대비 저렴한 회원 요금을 들 수 있다. 또한 주기적인 시설·소방 안전점검으로 화재 등의 사고로부터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모텔이나 호텔 등은 보통 2인 기준에 공간이 협소한 편이다. 취사가 안 되는 단점도 있다. 하지만 콘도 객실은 여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고 취사가 가능하다. 콘도 회원권을 이용하면 주말, 연휴, 성수기 때 예약이 수월함은 물론 일반 요금보다 저렴한 회원가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전국 각지에 체인이 많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조건을 갖춘 콘도 중 손꼽히는 곳이 일성리조트다. 일성리조트 특별회원권은 가격대비 이용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현재 창립 28주년을 기념하고 신규 체인인 일성 문경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회사 보유 회원권 중 일부만 정상 분양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눈여겨볼 만하다.

일성리조트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매를 발급해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면서 “지금이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특별회원권의 자세한 사항은 상담센터(02-6440-10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통화가 어려울 시 주소와 이름을 문자(010-9974-6366)로 남기면 분양 안내자료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1-31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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