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지막 소원’ 희귀암 스나이더의 사랑

김지수 기자
수정 2018-01-30 13:40
입력 2018-01-30 10:08
희귀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더스틴 스나이더(19·오른쪽)와 시에라 시베리오(21)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의 더 빅 레드 반(The Big Red Barn)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있다.

희귀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는 더스틴 스나이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플랜트시티의 더 빅 레드 반(The Big Red Barn)에서 열린 결혼서약 후에 아내 시에라에게 키스하고 있다. 스나이더는 마지막 소원들 중 하나인 고등학교 연인과 결혼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스나이더의 남은 생이 몇주 또는 한달 정도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스나이더는 더이상 시간 낭비하지 않고 청혼을 한 것이다. AP 연합뉴스



스나이더는 마지막 소원들 중 하나인 고등학교 연인과 결혼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의사들은 스나이더의 남은 생이 몇주 또는 한달 정도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스나이더는 더이상 시간 낭비하지 않고 청혼을 한 것이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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