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전력공급 끊겨 전철 멈춰서…출근길 승객 ‘불편’

이혜리 기자
수정 2018-01-25 09:27
입력 2018-01-25 09:27
25일 오전 8시 54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 강변역∼신림역, 내선 잠실새내역∼신림역 구간에서 각각 전력공급이 끊겨 전철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서울 잠실철교 위에 지하철 2호선이 멈춰 안전요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교통공사는 사고 발생 직후 긴급조치를 통해 약 5분만인 8시 59분쯤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다.

공사는 이날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지만, 출근 시간 전후 사고가 발생한 탓에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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