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아빠의 ‘1인용 맞춤 콘서트’ 대성공

박홍규 기자
수정 2018-01-22 15:05
입력 2018-01-22 14:43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아빠 댄의 연주에 맞춰 춤추는 딸(Dan Fowlks 페이스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이 아빠의 달콤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랑스럽고 흥겨운 모습을 지난 21일(현지시각) 외신 미러가 소개했다.

이 사랑스러운 영상은 댄 폴크스(Dan Fowlks)라는 남성이 지난 12월 초에 찍어 그의 페이스북에 게재했으며 순식간에 많은 팬들을 끌어 모았다.

아빠 댄이 침대 위에 앉아 있는 딸을 위해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아이는 신이 난 듯 아빠 쪽으로 빠르게 기어간다. 이어 아빠의 기타 연주와 노래에 맞춰 무릎을 꿇은 채로 박수를 치기 시작하더니 마침대 ‘흐느끼듯(?)’ 머리를 침대에 대고 몸을 앞뒤로 흔들어 댄다. 흥의 정점에 이르자 두 손을 하늘로 높이 들고 침대로 ‘내려치기’까지 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딸의 모습에 아빠의 노래는 흥을 더해간다.

딸을 위한 아빠의 ‘1인용 맞춤 콘서트’ 대성공

이 영상은 사랑스러운 딸을 위해 아빠가 준비한 ‘1인용 맞춤 콘서트’. 연주자와 관객은 각각 1명뿐이지만 1분 40여 초의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난 것 처럼 보인다.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흥겨운 춤에 아이가 지쳐 누워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영상을 보는 내내 그저 사랑스럽단 말 이외에는 달리 어떤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영상을 본 모든 사람들의 반응이 똑같은 것은 아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가 몸을 많이 흔들 때 침대에서 떨어질까 봐 보는 내내 걱정됐다”, “아이를 위해서 조금 더 신중했어야 했다”라며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질까 봐 걱정하는 반응도 보였다. 반면 “아빠가 양다리를 의식적으로 침대 쪽으로 붙이면서 연주하는 것을 느낄 수 었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도 한 쪽다리를 침대 위로 올려 아이를 보호하려고 했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사진·영상=Dan Fowlks 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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