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어선 충돌…베트남인 선원 1명 실종

이혜리 기자
수정 2018-01-18 09:05
입력 2018-01-18 09:05
18일 오전 5시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동쪽 37㎞ 해상에서 20t 자망어선과 181t 선망 운반선이 충돌했다.
울산 앞바다서 어선 충돌 사진=연합뉴스
이 사고로 자망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중 베트남인 A(40)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해경은 사고 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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