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한자 원형 ‘갑골문’…알고 보니 동이족의 유산
수정 2018-01-15 23:21
입력 2018-01-15 22:18
은나라 갑골문자의 수수께끼
중국인들이 한자(漢字)의 원형이 거북이나 소뼈 등에 새긴 갑골문(甲骨文)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불과 100여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은 역사의 수수께끼다. 그 전까지 갑골은 용골(龍骨)로 불리며 만병통치 약재로 쓰였다.2018-01-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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