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깃털 모자 쓴 여성 모델의 아찔한 순간
박홍규 기자
수정 2018-01-13 16:40
입력 2018-01-13 16:17
1
/7
이집트 테마 패션쇼에서 발생한 아찔한 순간을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거대한 흰색 깃털 모자를 쓰고 금색의 화려한 스카트를 입은 여성모델 한 명이 무대 뒤쪽 중앙에서 관객 쪽으로 워킹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무대 양 옆에서 횃불을 들고 서 있는 한 남성 곁을 지나는 순간, 여성의 깃털 모자에 불꽃이 옮겨 붙습니다. 불길은 순식간에 모자 전체로 퍼집니다.
매우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이라 여성 모델은 그 상황을 바로 알아 차리지 못했지만, 영상에서 들리는 관중들의 비명 소리로 곧 상황을 인지하게 됩니다. 무대 위 이벤트 해설자도 불타는 깃털에 대응하기 위해 그녀 쪽으로 뛰어 나왔지만 손을 쓸 수가 없는 모습입니다.
절대절명의 순간, 관중으로 추정되는 한 사람이 무대 위로 뛰어 올라 활활 타오르는 깃털 모자를 손으로 끄면서 모델로부터 떼어내려 합니다. 이 사람의 도움으로 불길은 완전히 소멸 됐지만, 타버린 모자는 여전히 그녀 머리에 있습니다. 이후 여자 모델은 무대 뒤쪽으로 가서 잔불이 남아 있을 수 있는 모자를 완전히 벗어 버립니다.
이집트를 주제로 한 화려한 패션 무대는 비록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용감한 관중 한 명의 신속한 도움이 없었다면 여자모델은 큰 화상을 입었을 것입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끔찍한 순간이다’, ‘그 용감무쌍한 관중은 여자 모델의 생명의 은인이다’ 는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DON !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요가 동작 촬영하는 엄마 방해하는 아기
-
[별별영상] 비키니 여성 덮친 파도
-
감자튀김 한 개 두고 줄다리기하는 생쥐들
-
해변 비키니샷 찍으려다 봉변당한 여성
-
‘화유기’ 이세영, ‘픽 미’ 춤 비하인드 영상 공개
-
어느 수화 통역사의 메탈 음악 통역 화제
-
[별별영상] 장애물 넘으며 팽팽한 추격전 ‘세계술래잡기대회’
-
[영상] 늪에 빠져 20시간 실종됐던 노인, 드론이 찾아내
-
러시아 모스크바 뜨겁게 달군 ‘2018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
신부가 던진 부케에 천장 ‘와르르’
-
압정 2만 8000개로 회의실 책상 재탄생
-
로봇 1372대의 ‘칼군무’…세계신기록 경신
-
경비행기 거꾸로 매달려 고공묘기
-
껌 자판기 훔치려고 아등바등하는 엉성한 도둑
-
어느 美 고등학교 댄스팀의 젖소 퍼포먼스 화제
-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