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여동생 꼭 끌어안아 재우는 소년

김형우 기자
수정 2018-01-05 10:46
입력 2018-01-05 10:46
아픈 여동생을 품에 안아 재우는 소년의 영상이 온라인 화제에 올랐다.
미국 미주리주 폴리나힐스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다니엘레 데이비스는 지난 3일 유튜브에 10초 남짓의 짧은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영상에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걸린 여동생 클라라가 병원의 진단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여동생을 품에 안아 재우는 오빠 존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든 여동생이 행여 깰까 조심스레 몸을 흔드는 존의 모습은 왠지 모를 뭉클함을 선사한다.
처음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하며 “감동적이다”, “귀엽다”, “사랑스럽다”는 누리꾼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영상=Danielle Davis/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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