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준희양 집앞에 놓인 국화 한 송이와 편지

신성은 기자
수정 2018-01-04 11:30
입력 2018-01-04 09:42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메모와 국화꽃이 과자와 함께 놓여 있다.
메모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뉴스1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편지가 놓여 있다.
편지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뉴스1
고준희(5)양 시신 유기 현장검증이 이뤄진 4일 오전 준희양이 살았던 전북 완주군 봉동읍 한 아파트 앞에 메모가 붙은 과자가 놓여 있다. 준희양 이모가 붙인 메모에는 ’준희야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 미안해...하늘에선 괴롭고 외로운거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라고 적혀 있다.
연합뉴스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메모와 국화꽃이 과자와 함께 놓여 있다.
메모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뉴스1
4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준희양 친부 아파트 문 앞에 ’이모’라고 칭하는 사람이 적은 메모와 국화꽃이 과자와 함께 놓여 있다.

메모에는 ’이모가 꺼내주지 못해서 미안해...미안해 하늘에선 괴롭고 아프고 무서운거 그런거 없이, 편안하고 따뜻하고 포근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게’ 라고 적혀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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