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목소리 녹음된 인형에 눈물 터진 아들

김형우 기자
수정 2018-01-03 17:35
입력 2018-01-03 17:34
“정말 사랑해. 너를 항상 사랑한단다.”
인형에 녹음된 엄마의 목소리를 들은 아들은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피플닷컴에 따르면, 플로리다 올랜도에 사는 안토니오 바르가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했다. 선물은 다름 아닌 원숭이 인형으로, 여기에는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아내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의 아내는 생전 아들에게 ‘작은 원숭이’라는 애칭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이 선물 상자를 뜯어보는 순간은 영상으로 담겨 공개됐는데, 생각지도 못한 엄마 목소리에 감정에 복받쳐 우는 아들의 모습은 가슴 찡한 감동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널리 확산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사진·영상=Antonio Varga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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