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수정 2017-12-24 23:30 입력 2017-12-24 22:20 “기억하겠습니다”… 자살 막으려다 숨진 정연호 경위 훈장 추서 자살하려는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다 아파트 외벽에서 떨어져 숨진 정연호 경위의 영결식이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훈장을 추서하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 제공 자살하려는 시민의 목숨을 구하려다 아파트 외벽에서 떨어져 숨진 정연호 경위의 영결식이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서 열린 가운데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훈장을 추서하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 제공 2017-12-25 24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진료기록부 공개 초강수에도…“안 되는 것” 의협 고개 저은 이유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메시지 애프터스쿨 리지, 누군지 못 알아볼 지경…달라진 비주얼 공개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많이 본 뉴스 1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2 “임신 몰랐어요” 사산한 아기 봉투에 넣어 5시간 방치한 엄마 3 “여성으로 사는 게 불편”…가슴 절제 고백, 日 아이돌 4 “태어나지 말걸, 나 같은 벌레” 전우원, 성탄절 밤 의미심장 글 5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TWIG : 연예/이슈/라이프 페이지로 이동 “살려주세요, 후회합니다” 정희원, ‘스토킹’했다던 여성에 문자메시지 ‘나혼산’ 초토화됐는데…김대호에 “뿌리가 썩어” 경고 나왔다 ‘59→49㎏’ 몰라보게 달라진 홍현희…“식전에 ‘이것’ 챙겨먹은 게 결정적” 링거 맞아도 “목소리 안 나와”…윤종신, ‘이 질환’에 콘서트 취소까지 “흔한 ‘이 약’ 먹었더니 가슴 자랐다”…76세男 겪은 ‘충격’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