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 관훈클럽 새 총무로 선출

오세진 기자
수정 2017-12-21 18:26
입력 2017-12-21 18:26
박승희(53) 중앙일보 편집국 부국장이 새 관훈클럽 총무로 선출됐다.
박승희 신임 관훈클럽 총무.
관훈클럽 제공
관훈클럽은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총회를 열고 박 부국장을 제65대 신임 총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신임 총무의 임기는 2018년 1월 11일부터 1년 간이다.

관훈클럽 감사에는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이지운 서울신문 국제부장이 선출됐다.


박 신임 총무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정치부장, 정치국제에디터 등을 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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