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시애틀서 암트랙 탈선 추락…최소 6명 사망·77명 부상

신성은 기자
수정 2017-12-19 13:30
입력 2017-12-19 09:43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남쪽 듀폰에서 탈선한 암트랙 열차가 5번 인터스테이트(주간) 고속도로 위에서 탈선해 일부 객차는 도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일부는 선로를 이탈한 채 고가 형태의 다리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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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 듀폰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고속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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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아래로 떨어지고 매달린 미국 암트랙 열차
(듀폰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남쪽 듀폰에서 탈선한 암트랙 열차가 5번 인터스테이트(주간) 고속도로 위에서 탈선해 일부 객차는 도로 아래로 곤두박질 치고 일부는 선로를 이탈한 채 고가 형태의 다리에 매달려 있다. 이 암트랙 열차는 이날부터 속도를 높여 새로운 선로에서 처음 운행하다가 사고를 냈다. 승객 78명과 승무원 5명이 열차에 타고 있었다. 현지 방송은 수 명이 사망하고 77명이 병원에 후송됐으며 4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 듀폰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고속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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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남쪽 듀폰에서 암트랙 열차가 탈선해 고속도로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최소한 6명이 사망했고 7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부상자 가운데 10여 명은 중상자여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CNN은 전했다.

주 교통국은 이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시애틀 남쪽 64㎞ 지점인 듀폰에서 암트랙 501 열차가 시속 79마일(127㎞)의 구간을 달리던 도중 여러 칸의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최소한 한 칸이 5번 인터스테이트(주간·州間) 고속도로 위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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