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골목에서 20대 중국 동포 흉기에 찔려 숨져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수정 2017-12-13 11:50
입력 2017-12-13 11:50
대림역 흉기 피살
13일 오전 4시 27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인근 골목에서 중국동포 A(26)씨가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는 “남자 2명이 싸우다가 1명이 쓰러졌다”고 전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탐문 수사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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