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F-22 랩터, 훈련 후 4대 중 1대 견인…이상징후에 관심

장은석 기자
수정 2017-12-04 11:07
입력 2017-12-04 11:07
4일 한미 공군의 전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날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4대 중 1대가 자력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이상 징후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견인되는 F-22 랩터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임무를 마치고 복귀해 착륙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 4대 중 1대가 자력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견인되고 있다. 2017.12.4 연합뉴스
이날 오전 8시쯤 훈련이 시작되자마자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F-22 4대가 잇따라 출격했다. F-22 4대는 임무를 마치고 1시간 30여분 만인 9시 30분쯤 복귀했다.

랜딩기어를 내리고 활주로에 안착한 F-22 3대는 자체 동력으로 격납고까지 이동했다.

하지만 나머지 1대가 활주로 끝에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서 있었다.


이후 이 F-22는 전투기 견인차량에 이끌려 격납고로 옮겨졌다.

F-22를 보기 위해 활주로 주변에 모인 시민 중 일부는 ‘고장 난 것 아니냐’고 의심했다.

공군 관계자는 “F-22가 임무를 마치고 모두 정상적으로 착륙한 것을 알고 있다”며 “왜 자력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견인됐는지는 미군 측에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F-22 랩터 임무마치고 복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연합뉴스
랜딩기어 내린 F-22 랩터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고 있다.
연합뉴스
F-22 ’어디로 향하나’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이륙하는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 안 조종석이 보이고 있다. 지난 2일 한반도로 전개한 6대의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연합뉴스
한반도에서 이륙하는 F-22 랩터
한미 양국 공군의 연례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시작된 4일 아침 광주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반도에서 이륙하는 F-22 랩터
한미 양국 공군의 연례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가 시작된 4일 아침 광주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서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랩터’ 한반도에 낀 안개 뚫고 이륙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 2일 한반도로 전개한 6대의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연합뉴스
F-22 ’어둠을 향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장애물과 함께 찍힌 F-22의 모습이 마치 어두운 틈을 향해 비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연합뉴스
이륙하는 F-22 랩터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인근 하늘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연합뉴스
’랩터’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 개시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 첫 날인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지난 2일 한반도로 전개한 6대의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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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F-22 랩터
4일 오전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 인근 하늘에서 미군의 F-22 랩터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연합뉴스


한미 양국 공군은 이날부터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를 포함한 230여대의 항공기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을 시작했다.

미국은 이번 훈련에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의 스텔스 전투기 F-22 6대를 투입했다.

미국이 F-22 6대를 한꺼번에 한반도에 전개한 것은 처음이다.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속력도 마하 2.5를 넘어 적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침투해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어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에는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 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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