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악어의 공격

김형우 기자
수정 2017-12-01 17:11
입력 2017-12-01 15:57
야생 악어가 관광객을 공격하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를 관광차 방문한 영국 출신 여성 앨리 벌리펀트(24)는 당시 퀸즐랜드주에 있는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해안가에서 악어의 공격을 받았다.
사고는 물이 빠지면서 모습을 드러낸 망둥어를 앨리가 카메라에 담아내던 순간 일어났다. 갑자기 물속에서 튀어오른 악어는 앨리의 허벅지를 물었다. 당시 아찔했던 순간은 카메라에 고스란히 촬영됐다.
악어에게 허벅지를 물린 앨리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은 잠재적 피해를 막고자 다음날 악어를 찾아 포획한 뒤 동물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Ally Bullifent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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