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들어 버려진 개의 슬픈 표정

김형우 기자
수정 2017-11-29 16:40
입력 2017-11-29 16:39
주인에게 버림을 받고 울먹이는 핏불 테리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와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9일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올린 이 영상 속 슬픈 표정일 짓는 핏불 테리어의 이름은 시나몬(7). 시나몬은 동물보호소 벽에 기대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미국의 환경보호단체 원그린플래닛에 따르면, 시나몬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한 동물보호소 앞에 버려졌다. 시나몬은 강아지 농장에서 강제로 출산과 임신을 반복하는 모견으로 살다가 병이 들어 쓸모가 없게 되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은 급속도로 확산하며 화제가 됐고, 이후 시나몬을 입양하겠다는 가족도 나타났다. 시나몬을 입양한 가족은 “시나몬의 눈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시나몬에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영상=Sarah Jennings Sleime/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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