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금수저’ 트럼프 아들 폭풍성장 화제
이경숙 기자
수정 2017-11-24 16:37
입력 2017-11-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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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미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두고 21일(현지시간)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에서 칠면조 사면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3번째)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오른쪽), 아들 배런(오른쪽 2번째)이 추수감사절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사면 받은 칠면조 ‘드럼스틱’(Drumstick)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악관의 추수감사절 전통 행사인 칠면조 사면식은 올해로 70년째를 맞았다. 연합뉴스=AP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운데)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멜라니아 여사와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올랐다.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자신이 소유한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였다. 이번 여행엔 11살인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도 함께였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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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9일(현지시간) 수락 연설을 하기 위해 뉴욕 힐튼 미드타운 호텔의 연설장에 아들 배런과 부인 멜라니아와 함께 도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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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DB
이 행사에서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배런은 2006년 3월 20일생, 올해 만 11세지만 키가 175cm가 넘는다. 아빠인 트럼프가 188cm, 모델 출신인 엄마 멜라니아가 180cm에 가까운 키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던 지난해 11월만 하더라도 배런은 평범한 10살 소년 같은 모습이었다. 당시 만 10살이었던 배런은 아버지가 선거 승리 연설을 하는 동안 지루한 듯 하품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히기도 했다.
트럼프는 무려 60세에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서 배런을 낳았다. 배런은 귀공자스럽고 잘생긴 외모에 아버지 트럼프의 재산이 4조 3000억원에 이르며 ‘슈퍼 금수저’로 불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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